어린이 권리선언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는 합법적으로 어린이를 죽일 수 있는 법이 있었습니다.
중세에는 어부들이 그물을 올리다가 물에 빠져 죽은 아기 시체를 발견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18세기 파리에서는 노틀담 사원 앞에서 좀 큰 아이들은 팔고,
그보다 어린 아이들은 그냥 주기도 했습니다.
이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은 과거의 일입니다.
심지어 오늘 날에도 원하지 않았는데 태어난 아기를
유기하는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원치 않은 아이, 버려진 아이, 학대받고 착취당하는 아이,
권리를 박탈당하고 혹사당하는 어린이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이 보호가 충분한가요?
낡은 법령은 개정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