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악기를 배우는 신명 어린이들이예요
처음에는 악기를 배우러 간다고 하길래 설래였어요
막상 배우는 악기를 배우러 갈 때 많이 떨렸어요
아이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악기를 배우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악기를 배우러 가는 선생님들을 만나러 가는 날 기분이 정말 좋았었죠
하지만 이제는 저희에게 선생님들이 편하기도 하고 즐겁기도 한 선생님이 되셨어요
저희는 선생님에게 배우는 것들이 절말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선생님에게 배운 만큼 저희가 선생님들의 도움이 많이 아주 많이 필요했어요
그리고 저희가 공연을 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은 다 선생님들의 노력 덕이었어요
비록 잘 못하지만은 저희의 공연이 선생님들을 즐겁게 해주었으면 바랬어요
비록 못했지만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젠 이거보다는 더욱더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쌀쌀해지니 감기 조심하세요
선생님들 즐겁게 보시고 많이 저희들 가르쳐 주세요
선생님들 사랑해요
* 이 글은 현재 색소폰을 배우고 있는 6학년 선ㅇ의 편지글입니다.
열정적으로 악기를 가르쳐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발표회 때 직접 읽어드렸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