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는 며칠째 쌀쌀하고 흐려있지만
지엠대우 회원님들께서 안고 오신 사랑에
봄보다 더 따사한 봄을 느낍니다.
어제 저희 가족과 함께 했던 시간들... 고마웠습니다.
무엇보다도 바쁘신 중에도 틈을 내셔서 찾아주신
팀장님과 이민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팀장님께서 사오신 유명한 집 찐빵과 만두는
저희동 아이들, 그리고 이웃집 아이들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민수님.
과자와 오렌지 주스 고맙습니다.
그리고 동암초등학교 후배들이 어떻게 자라는지
늘 지켜봐주세요.
이창섭님.
저희 게시판에 진달래를 여러 그루 심어놓으셨네요.
진달래를 무척 좋아하시나봐요?
아침에 눈을 떴을때, 어제 했던 프로그램 제의는 도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산을 오르다 넘어지는한이 있어도
고려산 진달래를 보러가겠습니다.
아이들과 동행해야 하는건 우리의 사명이니까요
몇몇 아이들이 기침과 발열 증상이 있어 오늘 병원 진료를
받으려고 해요.
아이들이 건강한 몸으로 고려산을 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그럼 토요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지엠대우 이창섭입니다. 사실 꽃과 나무 중에 진달래가 저는 제일 좋습니다. 빛깔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4/22(토) 강화도 고려산으로 진달래 보러 갑니다. 물론, 201동 가족과 함께입니다.>날씨가 추워서인지 오늘 오후쯤 진달래가 만개한다고 합니다.>모진 황사와 비바람 그리고 강추위에도 떨어지지 않고 꽃봉우리를 >터뜨릴 준비를 현재 하고 있답니다.(강화로닷컴 사이트에서 확인^^)>꿋꿋이 밝고 명랑하게 자라는 우리 신명 가족과 같죠?>가서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좋은 공기 마시며 진달래에 흠뻑 취해 돌아오겠습니다.>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