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창섭입니다. 답글이 늦었죠?제 글이 미국에서 읽혀진다고 생각하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왠지 저 자신이 쑥스러워집니다. 전, 단지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제 느낌을 잊지 않으려고 '만남 시리즈'를 적고 있습니다만, 보잘 것 없는 제 글을 곽혜정님의 홈피에 올리신다고 하니 영광입니다.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많이 웃으세요.^^



>샬롬^^>주님의 이름으로 평강을 전합니다.>자주는 아니지만 주말에 시간을 내어 밀려 있던 지난 >글들을 모두 읽으며 얼마나 은혜를 받는지요.>혼자 웃기도 하고 감동에 울기도하고>나도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에 부럽기도합니다.>아이들과 함께하며 주님의 모습을 보는 삶....>생각만 해도 너무 감동입니다.>이곳 미국에선 아무래도 한국에서 드러나지 않고 >주님의 섬김을 본받아 일하고 계시는 신명의 식구들과>그리고 봉사자님 후원자들...>그래서 부탁하나 드릴려구요.>제가 미국 저희 교회 홈피(cafe.godpeople.com/njcornerstone)을>관리하고 있는데요>이 창섭 후원자님의 글중의 하나(20번째 만남)를 올리고 싶은데 >어떨까요?>저가 그 글 읽으며 혼자 많이 울고 은혜 받았거든요.>그래서 저희 교회 식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요...>답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