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번째 만남(081211)
오늘은 신명 가족이 회사의 크리스마스 행사 파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저는 군산에서 12시에 강의를 마치자마자 승용차에 올라타고, 아이들을 만나러 부평으로 향했습니다. 졸리기도 하고 허리도 아파서 중간 휴게소에서 잠시 쉬기도 하여, 오후 4시 10분전에 회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오후 4시30분부터 행사가 시작되기에 홍보관으로 류회근 차장, 조재훈 차장, 이민수 차장 그리고 정인애 대리와 함께 미리 가서 아이들을 반겼습니다.
원0, 미0, 이0, 수0, 혜0 등의 모습이 보였고 잠시 후 윤샘께서 새로 온 식구 채0이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채0이를 다시 보니 반가웠습니다. 이번엔 허리가 좀 나은지라, 채0이를 꼬옥 안아주고는 채0이를 번쩍 들어올렸습니다.^^
홍보관 안에서 동0, 현0, 제0의 뛰어노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201동 가족이었던 재0, 태0, 효0, 동0, 동0하고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승0, 수0, 순0는 학교에서 늦는 관계로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이민수 차장은 파트너였던 태0이와 현재 파트너인 제0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이들과 홍보관에 전시되어 있는 차량들을 둘러보고 사진을 찍고 5시 넘어서 홍보관 강당에 들어갔습니다. 신명 가족들 자리는 사장님이 참석하는 메인석에 위치를 했고 동0이는 사장님 자리 바로 옆에 앉았습니다.
회사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가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산타로 분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비보이 댄스, 악기공연, 마술 쇼 등으로 아이들뿐 아니라 참석한 직원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금 늦게 최성준 차장과 박미화 대리가 참석을 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뷔페에 참석을 하였고 아이들은 회사에서 준비한 선물을 받아들고는 좋아했습니다.
회사에서 준비한 행사에 아이들이 참석을 하여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한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