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오랜만에 맛보는 겨율다운 날씨로 상쾌하고 행복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그를 지근거리에서 마지막까지 조언을 해준 무학대사 이야기입니다. 태조 이성계는 평소에 무학대사를 만나면 농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얼굴은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태조 이성계의 농으로 짐작컨데, 무학대사의 얼굴은 그리 곱상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무학대사를 볼 때마다 무학대사의 얼굴상에 대해서 놀렸던태조 이성계는 이 날도 농을 겁니다. "하하하 대사, 나는 대사를 볼 때 마다 성품은 곧고 바르지만 얼굴만은 꼭 산 속에 있는 멧돼지를 보는 것 같구려~ 하하하"
평소 많이 듣던 대사인지라 예전에는 그냥 웃어넘겼지만 이 날만은 한 마디를 하고 맙니다. "전하, 제가 한 마디 드려도 될런지요." "하하하 대사, 내가 언제 못하게 하였소? 해보세요~ 하하하"
"전하, 저는 전하의 용안을 볼 때 마다 부처님으로 보입니다." "엥, 지금 농담하시오? 나는 대사의 얼굴을 멧돼지 같다고 놀렸는데, 대사는 내가 부처님으로 보인단 말이오? 어찌 아첨을 하는거요?"
그러자 무학대사는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을 합니다. "아닙니다. 저는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부처의 눈에는 부처만 보입니다."
이 말을 들은 태조 이성계는 크게 웃으며 다시는 대사를 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상대방을 비난하고 헐뜯으면 자신을 비난하고 헐뜯는 것과 같습니다. 상대방을 폄하하면, 자신을 폄하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추켜 세워주세요. 자신의 입지가 올라갑니다. 상대를 칭찬하고 격려해주세요. 자신의 기분이 좋아집니다.^^ <행성지기^^> ..............................................................................................
<오늘의 유머>
삼순이의 슬픔....
그 유명한 삼순이 이야기
삼순이는 이름 때문에 어렸을때부터 항상 놀림을 받았다.
어느 날 이름이 촌스럽다고 놀림을 받은 삼순이가 울면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 ; 아니, 다 큰 처녀가 왜 울고 다녀요?
삼순이 ; 글쎄, 친구들이 자꾸 제 이름가지고 놀려서 그래요. 저는
제 이름때문에 스트레스 쌓여 미치겠어요.(훌쩍 훌쩍~~)
그러자 택시기사가 한 마디 했다.
택시기사 ;


"이름이야 뭐 아무려면 어때? 삼순이만 아니면 되지."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고 많이 웃으세요. ^^ 행성지기 이창섭 ^^
코칭스킬 Facilitator, 라이프코치 자격 및 Facilitator 국제공인 NLP Practitioner TA(교류분석) 강사 자격, 품질관리기사 1급 웃음치료사1급, 레크리에이션1급, 리더십 지도자 자격 2006년~07년 여성가족부 장관 위촉 위민넷 코치 활동 꽃동네/신명보육원/오류애육원 후원회원 지엠대우 오토앤테크놀로지(주) 인재육성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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