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는 이벤트가 아니라 생활이다.....봉사라는 불치병(?)에 걸려 "봉사에 미친 이과장" 이라는 큰 타이틀의 기사를 보았습니다.(동아 C1 2006.5.22)그는 봉사는 이벤트가 아닌 생활이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신문 기사의 이과장만큼이나 아니면 그 이상 미친(ㅎㅎ)사람이 GM대우에 있죠?
바로 이창섭 차장님 말입니다.
봉사에 미친 사람은 거의 한결같이 애기들 합니다 우리가 봉사하는게 아니라 봉사를 우리가 받는다고..... 이런 좋은 기회를 누릴 수 있어 더 기쁘다고....진리를 아는 자만이 그 진리를 가질 수 있는 것같습니다.^^
이창섭 차장님을 비롯한 인재육성팀장님과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22 오늘은 아이들과의 특별한 만남입니다. 회사에서 있을18시부터의 대외행사에 그 많은 기관 중에서 유일하게 신명 201동 아이들이 초대를 받은 것입니다. >>또한 행사 말미에 아이들의 노래 발표시간도 있습니다. 201동 아이들 >9명이 무대에 올라, 200여명의 많은 내,외빈 앞에서 수화(‘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와 동요(‘파란마음 하얀마음’)를 부르기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틈틈이 연습을 하였다고 합니다.>>발표 준비차 오후 2시에 신명 201동을 방문하였습니다. 순0가 보이고 철0가 보이더니 조금 있으니, 동0가 보이고 동0이가 보였습니다. 아이들이 그 동안 연습했던 수화와 동요를 연습했는데, 제 눈엔 아이들이 그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울 수가 없었습니다. 철0와 순0가 좀 옥타브가 높은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신명 201동을 일찍 나서는게 아쉬웠지만, 아쉬움을 빗속에 묻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17시30분 아이들이 회사 홍보관에 들어섰고 저희들도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처음 방문인지 전시된 차량들을 보며 신기해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배고플까봐 회사에서 지급된 빵과 음료수를 먹게하고 간단히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단체복을 입고 손에는 하얀 장갑을 낀 아이들이 넘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18시 행사는 시작되고 아이들은 조금 긴장되는거 같았습니다. 아이들은 원장님이 단상에 오를 때 한 번 같이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미0아, 안떨리지?”, “예” 미0이보다 현0가 조금 긴장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보고는 편안하게 하고 잘 웃으면 된다고 얘기했습니다.>>드디어 행사 마지막 순서인 아이들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당당하게 무대에 올랐고 수화를 멋지게 해내었습니다. 어찌나 귀엽고 앙증맞은지 내외빈들은 박수로 흥을 맞춰주었고 열렬한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이어 ‘파란마음 하얀마음’을 멋지게 불러 더욱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많은 내외빈 앞에서 공연(^^)을 멋지게 해낸 아이들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어진 만찬(뷔페)은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외홍보팀에서는 수고한 아이들 모두에게 한아름의 선물 보따리를 안겨주어 아이들은 서로 자랑하며 더욱 신이났습니다. 저녁 8시까지 아이들과 회사에서 함께 한 시간은 즐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많이 웃으세요~^^